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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 7월 8일,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 512GB 모델의 출고가가 143만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. 이에 따라 SK 텔레콤, KT, LG 유플러스도 곧바로 가격을 내려 총 143만원으로 인하하였습니다.
출고가 인하됨과 동시에 KT와 LG유플러스는 지원금을 올렸는데요, 통신 3사 중 5G 가입자 수를 가장 많이 보유 중인 SK텔레콤이 지난 2일에 지원금의 폭을 다시 상향하여 독주 체제에 들어가자 KT와 LG에서도 맞대응을 들어간 것 같습니다.
KT의 상향된 요금별 지원금 알아보기
요금제 | 월 요금 | 지원금 |
5G 슬림 | 5만 5000원 | 40만원 |
슈퍼플랜 베이직 | 8만원 | 61만원 |
슈퍼플랜 스페셜 | 10만원 | 70만원 |
슈퍼플랜 프리미엄 | 13만원 | 70만 |
지원금 상향 전 30~55만원의 지원 폭에서 대폭 상향된 수준입니다.
LG 유플러스의 요금별 지원금 알아보기
요금제 | 월 요금 | 지원금 |
5G 라이트 | 5만 5000원 | 40만원 |
5G 스탠다드 | 7만 5000원 | 54만 3000원 |
5G 스페셜 | 8만 5000원 | 61만 5000 |
5G 프리미엄 | 9만 5000원 | 61만 5000 |
LG 유플러스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30~40만 원대의 지원금 폭에 비해 대폭 상향된 액수입니다.
이처럼 현재 통신사끼리 5G 가입자 확보 경쟁을 하고 있어, 비싸기만 하던 5G 스마트폰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만약 5G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 중이신 분이라면 현재 지원금에 물이 올랐을 때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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